챠닝이네/이등병 이야기

이틀 남았네.

Army 오기 전에 2008. 2. 10. 10:05

챠닝군이 집에서 뒹굴거릴 날이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다.

오늘은 우리 가족이 단체(?)로 찜질방에 가기로 한 날인데 이자식들이 아직 안 일어난다.

 

마눌님은 아무 얘기없이 찜질방에 가져갈것을 준비하고 있고~

 

드뎌 한놈이 지금 마악 방문을 열고 나왔다.

 

이제 한놈.

군에 입대도 하지 않았는데 휴가 나와서 무얼 할건지 계획을 하고 있는놈만 일어나면 되는데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