챠닝이네/청계 이야기

챠닝군이 쓰고간 편지

Army 오기 전에 2008. 2. 14. 00:34

이 자식이 입대전에 써서 부친(2월11일자 소인) 편지가 오늘 도착했다.

보내는 사람 이름도 없고......

우리집 주소는 맞는데 받는사람 이름도 없고......

 

뜯어보니 허~참.

 

세통의 편지가 그안에 있더구만.(우표값이 모자랐나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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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불나불 카스만여사가 운다.

 

나~쁜놈

 

  봉투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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